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언(데스티니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데스티니 가디언즈 === ||<(>'''{{{+1 {{{#FFF 지식}}}}}}'''{{{#!html [ 펼치기 ]}}}|| ||<(>{{{#!folding {{{#!html ██████[ 접 기 ]}}}[br]{{{#FFF 오늘이 올 줄, 그와 함께 마지막 교훈이 올 줄을 알고 있었다... 만사에는 끝이 있단다, 얘야. 좋은 끝도 있고 나쁜 끝도 있지. 물론 최고의 시간은 짧아 보이고 최악의 시간은 오래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, 변치 않는 것은 영원뿐이다. 나는 그 영원을 맞이하러 떠난다. 네가 운이 좋다면 언젠가는 너도 그러겠지. 하지만 지금 네게는 가지 않은 길, 살지 않은 삶이 있다. 마음 속에 증오를 품고 있겠지. 대부분 그렇단다. 중요한 건 그것에게 이용당하지 말고, 그걸 이용하는 것이다.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 두거라. 복수가 목적 의식을 심어 주긴 해도 목적은 아니라는 걸. 마지막으로 직접 너에게 이 말을 해 주고 싶었지만, 우리가 쫓는 사냥감을 생각하면 글로 남겨 두는 게 안전하겠지. 선을 위해 싸울 때 가장 나쁜 게 뭐냐고? 아무리 원해도 늘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이다. 하지만 개의치 않는단다. 우리는 옳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니까. 그러니 누군가가 해를 끼친다면, 너나 네 일족에게 그림자를 드리운다면 정의로써 그 죄를 벌하기 위하여 사냥을 하거라. 네가 옳지 않은 일을 당했다는 이유로 사냥을 해서는 안 된다. 상대가 옳지 않은 짓을 했다는 이유로 사냥을 하거라. 그 차이는 엄청나단다, 얘야. 전자의 경우에 너는 이기적인 인간일 뿐이다. 후자의 경우에는 영웅이지. 나는 네게서 영웅의 자질을 본다. 이 마지막 가르침과 함께, 선물을 전하마. 네 손에 딱 맞을 것이다. 무게는 부담이 없고 방아쇠는 매끄럽지. 네 뜻대로 사용하거라. 네가 올바르게 사용할 거라는 걸 알고 있다. 이제 이건 네 것이다. 이제 마지막 불꽃이 사그라들고 모든 이야기를 하는 순간까지. 그때까지. 무사히 여행하고, 정확하게 조준하거라. 그리고 사냥에 행운이 따르길 빈다. J. —신 말푸르의 세 번째 아버지 자렌 워드가 그에게 보낸 편지. 워드 가문이 거지들의 협곡 너머의 숲에서 악명 높은 드레젠 요르와 불운한 결투를 벌이기 전에 쓰임 }}} }}}[br]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2px; padding: 6px 12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to bottom, #444, #FFF)" [br]}}} || 유언 퀘스트 진행 중 얻는 지식 책에 대해 알고 싶다면 [[데스티니 가디언즈/지식/이탈자의 편지]]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